<글래디에이터> 감독이 창조한 새로운 신화!영화사를 다시 쓰는 21세기 최고의 걸작! 2005년 5월, 새로운 영웅의 신화가 시작된다! 운명이 이끈 만남…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겨있는 프랑스의 젊고 아름다운 대장장이 ‘발리안(올랜도 블룸)’에게 부상당한 십자군 기사 ‘고프리(리암 니슨)’가 찾아온다. 무언가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그의 정체는 바로 발리안의 아버지. 발리안에게 숨겨진 전사의 자질을 꿰뚫어본 고프리는 자신과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고, 결국 발리안은 성스러운 도시를 지키기 위한 영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명예로운 서약… 세상을 바꿀 새로운 운명이 펼쳐진다! 발리안은 고프리로부터 여러 가지 검술과 전술 ...